퐁당 리뷰 - 배울점
-퐁당 어플 리뷰
알고보니 2014년 6월에 출시된 어플이었음
원래는 철인 3종선수나 낚시꾼들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 어플
현재에 와서 한강이 가진 부정적 의미때문에 시의성이 혼합되어서 많이 유명해짐
1. 심플
메인 화면 - 한강 온도 화면
불필요함 없이 필요한 부분만 보여줌
2. 공유
온도 화면 우상단의 공유버튼을 눌러서 공유를 하면
"친구야 한강가자! - 친구야 한강가자! 오늘의 한강 수온은 xx도 야! 함께가자!"
라는 메세지가 전달됨
3. 사람들의 반응
과거에는 사실 주목을 크게 못받던 앱인데, 디씨 주식갤러리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짐
암울한 현실(헬조선) + 한강의 부정적 의미 - 화제성 ↑
--> 야근탑이 배울 점
- 이미 우리끼리도 합의된 부분이지만 심플함. (개발과정에서 장황해지는 것 경계필요)
- 공유 기능 필요, 추후라도 (x같은 현실에 대한 공유 필요, 공유 기능은 마케팅을 위해서도 좋아보임)
ex) "xxx 사축님 야근 x시간 하셨습니다!"
- 야근탑(가칭) 역시 현실적으로 시의성은 있다고 보여짐
직장인 커뮤니티 위주로 홍보해서 반응을 끌어낼 필요
깔끔한 정리가 좋았음. 직장인 커뮤니티 위주의 홍보는 참고할 사항으로 보임.
답글삭제별거 아닌 기능을 어떻게 포장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는 듯 ㅋㅋ
답글삭제아무리 좋은 기술 대단한 기능이라도 소비자들이 느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듯. 우리도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큰그림을 봐야할듯